'연중' 황정민 "이정재, 나만 보면 반갑다고 '부라더' 외쳐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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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이정재가 창피할 때를 고백했다.
황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터뷰에서 "이정재가 저를 보면 반갑다고 '부라더'해서 창피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너무 창피하다. 좀 조용히 하면 안 되겠냐고"라며 이 자리에서도 부끄러워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재는 "둘이 있을 땐 안 한다"며 사람이 많을 때 일부러 하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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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정민이 이정재가 창피할 때를 고백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톱스타 완전정복'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재치와 순발력 가득한 센스있는 인터뷰가 대방출됐다.
황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터뷰에서 "이정재가 저를 보면 반갑다고 '부라더'해서 창피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정재는 그 자리에서 곧장 "부라더" 외침을 재연해 보였다. 황정민은 "너무 창피하다. 좀 조용히 하면 안 되겠냐고"라며 이 자리에서도 부끄러워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재는 "둘이 있을 땐 안 한다"며 사람이 많을 때 일부러 하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연중 톱스타 완전정복'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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