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삼시세끼' 탓 하차한 김광규에 "MBC에 칼 꽂고 갔다고"

황혜진 2020. 10. 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광규가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비화에 당황했다.

김광규는 10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약 5년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원년 멤버 김광규에게 "왜 갑자기 나간 거냐"고 물었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가수 육중완은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있는데 이서진 형이 '삼시세끼'를 했다. 시간이 겹치며 이서진 형을 택한 거다. 동 시간대로"라고 김광규 대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비화에 당황했다.

김광규는 10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약 5년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원년 멤버 김광규에게 "왜 갑자기 나간 거냐"고 물었다. 김광규는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온다고?"라며 당황했다.

또 다른 원년 멤버인 가수 육중완은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있는데 이서진 형이 '삼시세끼'를 했다. 시간이 겹치며 이서진 형을 택한 거다. 동 시간대로"라고 김광규 대신 설명했다.

코미디언 박나래는 "그런 이야기 있지 않냐. MBC에 칼 꽂고 갔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그때로 돌아간다면 '삼시세끼'와 '나 혼자 산다' 둘 중 뭐냐"고 물었다. 김광규는 "'나 혼자 산다'다. 그때는 시간이 겹칠 줄 몰랐다"며 웃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