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父 가수 소명, 무명생활 길어 가수 반대" 눈물 (트롯신2)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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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미가 부친 가수 소명의 반대를 말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진성팀 소유미가 2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진성이 "아버지가 반대하셨냐"고 묻자 소유미는 "너무 오래 무명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딸과 아들이 똑같이 그 길을 걷길 바라지 않으셨던 것 같다"고 부친의 반대를 말했다.
허나 소유미는 랜선 심사위원 91%의 선택을 받았고 2라운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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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미가 부친 가수 소명의 반대를 말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진성팀 소유미가 2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이날 소유미는 “지금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 거 같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며 등장했다. 소유미는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인생곡으로 선곡해 “세미 트로트라는 이미지로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게 활동을 했다. 그런데 마음속에 윤복희 선생님, 다른 선배님들 같이 폭발적이고 감정을 확 전할 수 있는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말했다.
하지만 진성은 “약간 목소리 톤이 안 맞는다. 이 노래는 음폭이 넓고 진탕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막걸리 소리가 나와야 한다. 노래하고 목소리가 매치가 돼야 한다. 동 떨어지면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못 느낀다. 제일 중요한 건 1라운드 통과해야지, 2라운드 3라운드 보여주는 거다. 예심이 결심이라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만류했다.
소유미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로 선곡을 바꿔 열창했고 “가수생활 하면서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무대 같다. 떨어서 그만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무대 같다”고 말했다. 진성은 “얼굴 보면 딱 떠오르는 분이 있다. 아버님이 소명 선생님이다. 지금 대한민국 누구나 아는 ‘빠이빠이야’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다”고 부친 소명을 언급했다.
진성이 “아버지가 반대하셨냐”고 묻자 소유미는 “너무 오래 무명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딸과 아들이 똑같이 그 길을 걷길 바라지 않으셨던 것 같다”고 부친의 반대를 말했다. 허나 소유미는 랜선 심사위원 91%의 선택을 받았고 2라운드 진출했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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