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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신종훈♥나스탸 부부 "우린 사진작가, 아빠 집에 얹혀 사는 중"
박상후 기자 입력 2020. 09. 30. 22:43기사 도구 모음
'아이콘택트'에서 신종훈, 나스탸 세펠레바 부부가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욜로족 아들 부부와 아빠의 눈맞춤이 진행됐다.
신종훈과 나스탸 세펠레바 부부는 "우리는 사진작가다. 한국 모델 찍다가 만났다. 결혼 4년 만에 아기가 생겼다"라며 "30분 정도 걱정했는데, 기대가 되더라. 아빠 집에 얹혀살고 있다. 솔직히 지금 너무 좋다. 아빠가 다 해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신종훈, 나스탸 세펠레바 부부가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욜로족 아들 부부와 아빠의 눈맞춤이 진행됐다.
이날 신환 아빠는 "나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 나오게 된 이유는 아들하고 러시아 며느리 때문이다. 결혼 4년 차인데, 내 등골을 너무 빼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예 내 집에 눌러앉았다. 정읍에서 택시해서 얼마 벌겠냐. 어떤 때는 두 사람에게 100만 원을 건네기도 했다. 자식이니까 해줬다. 언제까지 해줄 수 있겠냐. 두 사람의 통장 잔고는 0원일 거다"라고 털어놨다.
신종훈과 나스탸 세펠레바 부부는 "우리는 사진작가다. 한국 모델 찍다가 만났다. 결혼 4년 만에 아기가 생겼다"라며 "30분 정도 걱정했는데, 기대가 되더라. 아빠 집에 얹혀살고 있다. 솔직히 지금 너무 좋다. 아빠가 다 해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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