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이종혁에 자식 학원비 한탄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투자"(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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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이 절친 이종혁에게 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와 아들 준영이가 출연했다.
이날 최승경은 대치동의 한 학원에 레벨 테스트를 받으러 간 아내 임채원과 아들 준영이를 떠올리며 이종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종혁은 "그걸 뭘 돈을 주고받으러 가냐. 학원은 레벨을 올려줘야 하는 곳이 아니냐. 애들 가려서 받는 게 뭐냐"며 "못하는 애들을 잘하게 하는 것이 학원이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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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승경이 절친 이종혁에게 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와 아들 준영이가 출연했다.
이날 최승경은 대치동의 한 학원에 레벨 테스트를 받으러 간 아내 임채원과 아들 준영이를 떠올리며 이종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를 들은 이종혁은 "준수는 학원 몇 개 안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최승경은 "1년 치 학원비를 보니까 똘똘한 주식투자를 잘해서 물려주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학원비로 주식을 사주는 게 제일 낫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종혁 역시 "그러면 나중에 치킨집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냐"고 공감했다.
또한 최승경은 "지금 준영이가 돈 주고 수학 학원 레벨 테스트에 갔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그걸 뭘 돈을 주고받으러 가냐. 학원은 레벨을 올려줘야 하는 곳이 아니냐. 애들 가려서 받는 게 뭐냐"며 "못하는 애들을 잘하게 하는 것이 학원이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이를 본 MC 소이현은 "모르는 소리 하고 있다"며 레벨 테스트에 지불하는 비용이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담료임을 지적했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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