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유튜브 채널명 공모 "여러분과 함께 정하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브 채널명을 공모했다.

초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된 초아다”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유튜브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초아는 “저의 채널명을 여러분과 함께 정하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창에 남겨주시기 바란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AOA 메인보컬로 데뷔한 초아는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초아는 지난 28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cloud’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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