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10일 만에 25만명 돌파.."많은 참여 부탁"

이수민 인턴 2020. 9.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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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초아가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초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초아입니다"라며 사뭇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개설 10일 만에 구독자 수 25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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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초아. (사진 = 초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초아가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초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초아입니다"라며 사뭇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보여드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그리고 제 채널명을 여러분들과 함께 정하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남겨달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초아는 마룬파이브의 '걸스 라이크 유', 프라이머리의 '클라우드' 등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걸스 라이크 유' 커버 영상은 29일 기준, 일주일 만에 152만 뷰를 넘기며 주목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개설 10일 만에 구독자 수 25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이는 유튜브 실버 버튼(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한편 초아는 2012년 에이오에이 '엔젤스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을 내며 팀 내 메인보컬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7년 우울증, 불면증 등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를 선언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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