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복귀 후 피처링·광고·유튜브 열일 행보.."좋아하는 것 많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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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복귀 후 피처링, 광고, 유튜브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초아는 지난 28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클라우드'(Cloud)를 발표했다.
지난 26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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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지난 28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클라우드’(Cloud)를 발표했다. 지난 8월 드라마 OST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두 번째 발표하는 곡이다.
음원 발매와 함께 게임 광고 모델 발탁 소식도 전해졌다. 초아는 새로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 9’의 광고 모델로 발탁, 28일부터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초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영상 속 초아는 “앞으로 유튜브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저의 채널명을 여러분과 함께 정하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여기 댓글 창에 남겨주시기 바란다“고 채널명을 공모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7년 6월 팀 탈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3년 뒤인 지난 8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 김영선 대표가 이끄는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초아는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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