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 "언제든 해도 돼"..키스에 키스→변우석, 박소담에 "가지마" [어저께TV]

김예솔 2020. 9. 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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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이 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연이어 키스했다.

사혜준과 안정하는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안정하는 "허락한다"라고 말했고 사혜준은 안정하에게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이에 안정하는 사혜준의 옷을 끌어당겨 또 다시 로맨틱하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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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보검과 박소담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이 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연이어 키스했다. 

이날 사혜준의 아버지 사영남(박수영)은 아버지 사민기(한진희)가 모델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사영남은 "아버지 나 골탕먹이려고 하시는 거냐"라고 따졌다. 이에 사민기는 "하루에 골백번 후회한다. 옛날로 다시 돌아가서 다르게 살고 싶은데 안된다. 아빠가 그걸 몰랐다"라고 말했다. 사민기는 "너한테 좋은 아버지는 아니어도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했다는 건 알려주고 싶다"라고 진심을 이야기했다. 

사영남은 아들 사혜준을 때린 것을 후회했고 문 앞을 서성이며 아들을 기다렸다. 

사혜준과 안정하는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사혜준은 "나 지금 하고 싶은 거 있는데 허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하는 "허락한다"라고 말했고 사혜준은 안정하에게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안정하는 "생각해봤는데 언제든 해도 된다. 나도 그래도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사혜준은 "넌 뭐든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하는 사혜준의 옷을 끌어당겨 또 다시 로맨틱하게 입을 맞췄다. 

한편, 안정하는 진주 디자이너가 했던 말이 신경쓰였다. 안정하는 "샵에서 내 평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수빈은 "그냥 소문이 좀 그렇다. 아무도 내 말을 안 믿는다"라며 "진주 쌤고객중에 남자 손님만 뺏어가는 킬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하는 속상해하면서도 "그래도 일은 해야지"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안정하는 원해효와 함께 스케줄을 갔다. 원해효는 "무슨 일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정하는 "그냥 일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할거다. 인생은 원래 꽃길이 아니라 공사판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원해효는 안정하에게 사혜준의 안부를 물었다. 원해효는 안정하에게 "공사판에서 웃게 하는 걸 보니 혜준이가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능력 있다"라고 인정했다. 

이날 안정하는 원해효의 촬영이 끝나자 혼자 촬영장을 나왔다. 원해효는 안정하가 혼자 갔다는 이야기에 안정하를 따라달려 안정하를 붙잡았다. 원해효는 "잘가라. 엔딩은 쳐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하는 "알았다. 엔딩치자. 오늘 수고했다"라고 인사했다. 원해효는 멀어지는 안정하의 뒤에서 "가지마라"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안정하는 이를 듣지 못하고 가버렸다. 
/hoisoly@osen.co.kr

[사진] tvN '청춘기록'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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