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새로운 팀과 협업"

황지영 2020. 9.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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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지난 6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국내외 음악차트를 휩쓸었던 이들은 4개월만에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다수의 작업물을 함께 만들어 온 나이브 프로덕션이 아닌 다른 제작사와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전언. 또 다른 트와이스만의 컨셉트 소화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 '모어 앤드 모어'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었던 트와이스가 새로운 협업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트와이스가 10월 26일 컴백을 확정하고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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