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우리액터스와 계약 해지.."자유로운 신분 원하는 의사 반영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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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액터스와 권민아 배우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라고 밝히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 배우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팬카페에 우리액터스와 계약해지를 알린 바 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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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액터스와 권민아 배우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라고 밝히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 배우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며 "짧은 기간 동안 권민아 배우가 팬분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팬카페에 우리액터스와 계약해지를 알린 바 있다. 그는 "회사와 생일(9월 21일) 이후 계약해지가 된 상황이다"라며 "지금은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7월에는 AOA 활동 시절 같은 그룹 멤버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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