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액터스 측 "권민아와 논의 끝 전속계약 해지"(공식입장)

한정원 2020. 9.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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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 측은 9월 26일 뉴스엔에 "권민아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4달여만에 회사와 이별하게 됐다.

지난해 5월 AOA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시작한 권민아는 올해 7월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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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 측은 9월 26일 뉴스엔에 "권민아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4달여만에 회사와 이별하게 됐다.

지난해 5월 AOA 탈퇴 후 배우 활동을 시작한 권민아는 올해 7월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 중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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