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출신 권민아, 우리액터스와 계약해지 "당분간 휴식"

김민지 기자 2020. 9. 2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권민아는 이번 달 중순 우리액터스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회사를 떠났다.

권민아는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네 달 여 만에 회사를 나오게 됐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권민아와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민아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권민아는 이번 달 중순 우리액터스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회사를 떠났다. 권민아는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네 달 여 만에 회사를 나오게 됐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권민아와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권민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전달하는 업무를 마친 뒤 그와의 협업을 종료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7월에는 그룹 시절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피해를 호소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