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알고 보니 국악 금수저 "무형 문화재 후손"(보트)[결정적장면]

한정원 2020. 9.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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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국악 금수저로 밝혀졌다.

남진은 "슬리피는 모든 무대에 최선 다하는 모습 아주 멋졌다. '보이스트롯' 통해서 새롭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국악인 남상일은 "슬리피가 국악과 참 인연이 많은 친구다. 슬리피가 동해안 별신 굿 무형 문화재 후손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독보적인 랩 트롯을 만들어서 후세에 길이 남는 명가수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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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슬리피가 국악 금수저로 밝혀졌다.

9월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최종 톱10인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홍경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과 결승전을 진행했다. 슬리피는 이은하 '최진사 댁 셋째 딸'을 열창했다. 남진은 "슬리피는 모든 무대에 최선 다하는 모습 아주 멋졌다. '보이스트롯' 통해서 새롭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국악인 남상일은 "슬리피가 국악과 참 인연이 많은 친구다. 슬리피가 동해안 별신 굿 무형 문화재 후손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독보적인 랩 트롯을 만들어서 후세에 길이 남는 명가수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사진=MBN '보이스트롯'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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