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13세 아들 등장 "아빠 닮아 입맛 호불호 확실"(편스)[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0. 9.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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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이 입맛 평가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8회에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 13세 김서우 군이 소개됐다.

이어 김서우 군은 엄마, 아빠가 누군지 묻는 출연진에 "엄마는 KBS 김보민 아나운서, 아빠는 김남일. 아빠가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김보민은 이런 아들에 대해 "남편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하게 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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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이 입맛 평가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8회에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 13세 김서우 군이 소개됐다.

이날 김서우 군은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김서우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 "엄마가 한다고 해서 따라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서우 군은 엄마, 아빠가 누군지 묻는 출연진에 "엄마는 KBS 김보민 아나운서, 아빠는 김남일. 아빠가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김보민은 이런 아들에 대해 "남편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하게 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보민은 며칠 전에도 편의점에서 이경규의 12번째 우승작 김자반볶음밥을 먹었다며 "간편하면서 (맛있더라) 먹다가 서서 먹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뿌듯해진 이경규는 "집안 자체가 훌륭한 집안. 축구는 성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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