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으로 활동 본격 재개 '28일 발매'

황혜진 2020. 9.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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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가수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는 9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초아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초아는 8월 21일 FNC엔터테인먼트 출신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복귀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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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가수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는 9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초아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프라이머리에 따르면 초아는 프라이머리의 새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앨범 'Boxtape'(박스테이프)에 실리는 신곡 'Cloud'(클라우드) 피처링을 맡았다.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초아는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우울증 등 정신적 건강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후 2017년 6월 팀에서 탈퇴했다.

초아는 8월 21일 FNC엔터테인먼트 출신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복귀를 공식화했다. 9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아 Girls Like You - Maroon5 (cover by CHOA)’ 커버 영상을 공개했고, 이에 앞서 8월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 가창자로도 활약했다.

(사진=프라이머리 공식 SNS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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