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 참여..'아끼지마' 이후 두번째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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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복귀를 알린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1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앨범 'Boxtape'에 수록되는 신곡 'Cloud (feat. 초아)'가 9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한편, 초아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신곡 'Cloud'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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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연예계 복귀를 알린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1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앨범 ‘Boxtape’에 수록되는 신곡 ‘Cloud (feat. 초아)’가 9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초아는 프라이머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초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초아는 지난 2015년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앨범 '2-3' 수록곡 '아끼지마(Don't Be Shy)'의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초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 마룬파이브의 'Girls Like You'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한편, 초아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신곡 'Cloud'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프라이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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