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팝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 10월 26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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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오는 10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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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오는 10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표한 EP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아직 정확한 앨범 형태는 미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 '모어 앤드 모어'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가요계 최고의 걸그룹 자리에 올라선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막강한 파워를 과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꾸준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앨범마다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통해 트와이스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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