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레이블 설립 후 첫 행보..초아와 협업

이재훈 2020. 9.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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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음악 레이블 '팩토리 컴퍼니'(Paktory Company)를 설립 후 그룹 'AOA' 출신 초아와 첫번째로 컬레버레이션한다.

25일 팩토리 컴퍼니에 따르면 프라이머리와 초아의 협업 음원 '클라우드(Cloud)'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프라이머리는 '팩토리 컴퍼니'를 이끌면서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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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라이머리, 초아. 2020.09.25. (사진 = 팩토리 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음악 레이블 '팩토리 컴퍼니'(Paktory Company)를 설립 후 그룹 'AOA' 출신 초아와 첫번째로 컬레버레이션한다.

25일 팩토리 컴퍼니에 따르면 프라이머리와 초아의 협업 음원 '클라우드(Cloud)'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2006년 정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프라이머리는 그간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자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오혁, 소유, 수란, 김범수 등 호흡을 맞췄다.

초아와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5년 싱글 '2-3'의 타이틀곡 '아끼지마'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라이머리는 '팩토리 컴퍼니'를 이끌면서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12년 AOA 첫 싱글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 2017년 1월 이 팀의 첫 번째 정규음반 활동이 종료된 후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이후 잠적설, 탈퇴설이 돌았다.

같은 해 6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다. AOA 멤버들 중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했던 멤버라 그에 대한 연예계의 러브콜은 꾸준히 이어졌다.

최근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가창하면서 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유튜브 채널을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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