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김구라 "2011년 아파트 2채 구입→현재 4억 손해봤다"

지연주 2020. 9.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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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파트 투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가짜뉴스 감별에 나선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은은 "2019년에 자가를 구입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난 오히려 손해를 봤다. 2011년 아파트 2채 구입했는데 4억 손해 봤다"고 경험담을 공개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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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파트 투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가짜뉴스 감별에 나선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팩트체크 문제로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 1위”가 제시됐다. 여섯 출연진은 자신의 집 구입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 나눴다.

정다은은 “2019년에 자가를 구입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난 오히려 손해를 봤다. 2011년 아파트 2채 구입했는데 4억 손해 봤다”고 경험담을 공개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투페이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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