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샤이니 키, 군 마지막 휴가 중..부대 복귀 없이 현역 제대

김민지 기자 입력 2020. 9. 24. 11:29 수정 2020. 9.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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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29·본명 김기범)가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가운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7일 전역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키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군부대 복귀 없이 오는 10월7일 바로 전역 수순을 밟는다.

지난 2월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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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29·본명 김기범)가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가운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7일 전역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키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군부대 복귀 없이 오는 10월7일 바로 전역 수순을 밟는다.

지난 2월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더불어 전역하기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이에 키 역시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한편 키는 지난해 3월 입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그는 샤이니에서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멤버가 됐다.

키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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