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최고시청률" 임영웅, 유아X소유와 핑크빛 삼각관계[어제TV]

지연주 2020. 9. 24.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 유아의 고백을 받으며 삼각관계에 빠졌다.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는 짝꿍끼리 퀴즈 대결에 임했다.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는 담력훈련에 임했다.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유아, 소유, 유빈, 홍현희의 핑크빛 분위기가 '뽕숭아학당'을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 유아의 고백을 받으며 삼각관계에 빠졌다.

9월 23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F4의 아이돌 선배로 등장한 유빈, 소유, 오마이걸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유빈이 등장하자마자 원더걸스 ‘Tell me’ 댄스로 환대했다. 특히 장민호는 유빈에게 “진짜 팬이었다”고 고백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F4는 소유가 등장할 때도 활짝 미소지었다. 이찬원은 유아가 등장할 때 소리를 질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F4는 홍현희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F4의 상반된 반응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유빈은 “유연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F4는 유빈과 짝이 되기 위해 림보 게임에 임했다. 영탁이 빼어난 유연성을 뽐내며 유빈과 짝이 됐다. 소유는 “운동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손바닥 씨름에서 우승을 차지해 소유와 짝이 됐다. 유아는 “센스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유아 역시 임영웅을 짝꿍으로 고르며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유아-임영웅-소유 삼각관계가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

유아와 소유는 임영웅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유아는 애교 넘치는 삼행시로, 소유는 애절한 ‘초혼’ 라이브로 어필했다. 임영웅은 소유를 선택했다. 홍현희는 “이 장면이 ‘뽕숭아학당’ 최고 시청률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아는 임영웅 대신 이찬원을 짝꿍으로 택했고, 장민호는 자연스럽게 홍현희와 짝꿍이 됐다.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는 짝꿍끼리 모여 점심을 먹었다. 영탁과 유빈은 음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 영탁은 유빈에게 “2005년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유희왕’, ‘포켓몬스터’ 등 만화 주제가도 불렀다”고 말했다. 임영웅과 소유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유아와 이찬원은 누나-동생으로 호칭을 정리하며 친해졌다. 유아는 이찬원 첫인상에 대해 “진짜 귀엽게 생겼다. 곰돌이 닮았다”고 칭찬했다.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는 짝꿍끼리 퀴즈 대결에 임했다. 영탁-유빈이 윤수일 ‘아파트’를 맞히며 앞서나갔다. 뒤이어 임영웅-소유가 쿨 ‘애상’을 맞혀 동점을 기록했다. 이찬원-유아는 박주희 ‘자기야’를 맞혔다. 이찬원-유아가 1등을 차지하며 반전드라마를 썼다.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는 담력훈련에 임했다. 소유는 극강의 공포심을 토로했다. 임영웅은 소유를 지켜주기 위해 앞서 나갔다. 임영웅은 소유가 귀신을 보지 못하도록 먼저 방향을 지시해줬다. 임영웅의 배려심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민호는 겁에 질려 우는 홍현희를 등에 업고 뛰었다. 장민호의 듬직한 면모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영탁은 유빈의 풀린 신발끈을 직접 묶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영탁-유빈이 1위를 차지했다.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유아, 소유, 유빈, 홍현희의 핑크빛 분위기가 '뽕숭아학당'을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