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 입맞춤 엔딩, 최고 시청률 8.3%

이민지 2020. 9. 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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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박소담의 입맞춤 엔딩이 그려졌다.

9월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10.2%, 전국 기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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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보검, 박소담의 입맞춤 엔딩이 그려졌다.

9월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10.2%, 전국 기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4% 최고 4.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평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혜준(박보검 분), 안정하(박소담 분)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깜짝 고백에 안정하는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건 아니라며 애써 부정했지만, 사혜준을 향한 감정을 감출 수는 없었다. 사혜준과 안정하의 짧은 입맞춤은 또 한 번의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설렘을 안겼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하고 설레는 위로가 뭉클함을 더했다.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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