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이하정 딸 보며 셋째 욕심.."문정원이 셋째 얘기해"[종합]

선미경 2020. 9. 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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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휘재가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하정과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을 보고 감탄하며 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것.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이하정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러면서도 이휘재는 유담을 바라보며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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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하정과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을 보고 감탄하며 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것.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이하정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담의 등장에 MC들도 “예쁘다”라며 계속 감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하정과 딸 유담을 집으로 초대했다. 둘째로 딸을 바라고 있는 이필모는 직접 유담의 선물로 옷을 고르고 이유식과 간식을 준비했다. 이필모는 야채를 다져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준비했고, 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돌고래 모양으로 과일도 직접 준비했다.

이하정이 딸 유담과 함께 집으로 들어서자 이필모는 눈을 떼지 못하면서 푹 빠진 모습이었다. 담호 또래의 딸을 바라보면서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낮잠을 자다가 깬 담호는 처음 보는 또래의 여자 친구에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함께 어울렸다. 이필모는 적극적으로 담호, 유담과 놀아줬다.

유담의 등장은 이필모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MC들과 출연진들도 반하게 만들었다. 딸이 없는 이휘재부터 딸을 키우고 있는 박명수, 그리고 장영란과 홍현희 부부 모두 “예쁘다”는 말을 반복했다. 유담의 행동 하나 하나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

특히 쌍둥이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이휘재는 딸에 대한 바람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휘재는 유담을 보면 계속해서 “예쁘다”라고 말했고, 애교부리는 유담의 모습에 “아이 어떻게 하지”라면서 푹 빠져서 모니터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얼만 전에 문정원 씨가 나에게 또 그랬다”라며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아들이랑 딸이랑 또 다르다”라고 말했지만, 이휘재는 “그러다가 또 아들이면 어떻게 하냐”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장영란은 “진짜 인물이 아까워서 그런다”라고 말하며 이휘재 부부의 셋째를 응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하정과 함소원은 딸 육아의 좋은 점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휘재도 이에 질세라 남자 아이는 엄마에게 애교를 부린다며, “그러면 그 날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휘재는 유담을 바라보며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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