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키즈카페에서 욕설들은 아들 탓 경찰 부를 뻔"(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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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키즈카페에서 겪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딸 훈육 고충을 털어놓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키즈카페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 아들에게 욕설을 하더라. 자초지종을 물어보니까 내 아들이 자신의 딸을 밀쳤다고 하더라. 아들은 구석으로 들어가 벌벌 떨고 있고, 난 너무 놀라서 눈물만 났다. 아들은 이후 성인 남성을 두려워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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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키즈카페에서 겪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딸 훈육 고충을 털어놓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딸이 동급생 친구를 할퀴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딸이 아무 이유 없이 친구 가빈이의 얼굴을 긁은 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함소원은 가빈 모녀에게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연신 사과했다.
장영란은 “아이들 싸움은 요즘 어른 싸움으로 번진다. 나도 키즈카페에서 경찰을 부를 뻔했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키즈카페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 아들에게 욕설을 하더라. 자초지종을 물어보니까 내 아들이 자신의 딸을 밀쳤다고 하더라. 아들은 구석으로 들어가 벌벌 떨고 있고, 난 너무 놀라서 눈물만 났다. 아들은 이후 성인 남성을 두려워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나중에 사건을 알게 된 남편이 키즈카페에 전화를 걸어 CCTV를 돌려보고 경찰 부르자고 했다. 내가 겨우 말렸다”고 덧붙였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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