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전영미 "오정연 처음보고 뭐 저런 애가 다 있지? 했다"

유경상 2020. 9.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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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가 오정연 첫인상을 말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정난 황재근 전영미 오정연이 출연했다.

박소현은 "오정연을 처음 보고 뭐 이런 애가 다 있지? 한 분이 있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누구지? 정난 언니가 잘하는 말투다"고 의아해 했다.

전영미는 "오정연은 저녁 약속을 두 개 이상 잡는다.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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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가 오정연 첫인상을 말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정난 황재근 전영미 오정연이 출연했다.

박소현은 “오정연을 처음 보고 뭐 이런 애가 다 있지? 한 분이 있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누구지? 정난 언니가 잘하는 말투다”고 의아해 했다.

이에 전영미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나운서로 처음 봤다. 똑 소리 나고 깔끔하고 철두철미한 이미지로 생각했다. 그런데 얘는 아니더라고. 먹을 때마다... 흘리는 건 둘째고 아기다. 고기만 먹는다. 다른 반찬은 안 먹더라”고 말했다.

김숙은 “저도 오정연과 식사 같이한 적 있다. 고기만 먹다가 약속 있다고 갔다. 저녁 자리였는데 저녁 약속 있다고 갔다”고 폭로했다. 전영미는 “오정연은 저녁 약속을 두 개 이상 잡는다.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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