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오리콘 주간차트 7번째 정상

인세현 2020. 9. 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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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3집 '해시태그트와이스3'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오전 오리콘은 "트와이스의 세 번째 베스트 앨범이 발매 첫 주 10만9000포인트를 기록하며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매된 직후 15일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고 주간 차트 최정상까지 휩쓸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오리콘 앨범 주간 차트에서 통산 7번째 1위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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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3집 ‘해시태그트와이스3’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오전 오리콘은 “트와이스의 세 번째 베스트 앨범이 발매 첫 주 10만9000포인트를 기록하며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매된 직후 15일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고 주간 차트 최정상까지 휩쓸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오리콘 앨범 주간 차트에서 통산 7번째 1위 기록을 남겼다. 해외 여성 가수로는 최다 1위로, 가수 보아와 같은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일본 정규 1집 ‘BDZ’를 비롯해 ‘예스 오어 예스’ ‘모어 앤드 모어’ ‘팬시 유’ 등 총 7장의 앨범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렸다.

남녀를 합친 해외 가수 중 앨범 7장 이상을 이 차트 1위에 올린 것은 트와이스가 세 번째다.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 ‘팬시’ ‘필 스페셜’ 등이 한국어·일본어 버전으로 총 12곡 수록됐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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