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참여..22일 발매

손진아 입력 2020. 9. 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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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OST를 가창한다.

특히 주니엘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사운드와 만나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주니엘의 음색과 감각적인 감성 사운드가 만나 탄생한 'Delight'는 극 중 주인공들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로맨스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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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OST를 가창한다.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MBC every1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Part. 5 – Delight’는 따뜻하면서 잔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상대가 나에겐 행운이고 기쁨이라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주니엘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사운드와 만나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주니엘의 음색과 감각적인 감성 사운드가 만나 탄생한 ‘Delight’는 극 중 주인공들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로맨스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주니엘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OST를 가창한다. 사진= 포레스트미디어
지난 18일 제작사 공식 유튜브인 ‘포레스트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Delight’의 녹음 현장 영상에서 주니엘은 청량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미니앨범 'My First June'으로 데뷔해 ‘일라일라(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삐뚤빼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지난 1월에는 대세 프로듀서 ‘도코’와 함께 혼성 듀오 ‘시적화자’를 결성, 본명 ‘서아’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선사했다.

‘Delight’는 아시아를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사랑의 온도’,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신의’ 등 인기 드라마의 작곡을 맡은 오준성 음악 감독이 작곡을 맡았고 오준성 감독과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와 ‘꽃보다 남자’ OST ‘별빛 눈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유경 작사가의 환상적인 호흡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 ‘해피투게더’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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