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정리' 유재환 "母 암투병" 고백, 눈물펑펑 집정리 예고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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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집정리가 예고됐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중간 점검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환 집정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유재환은 "안녕하세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다"며 등장해 "가족관계가 엄마 저. 쭉 같이 살았다.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셨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계셨다"고 유일한 가족이 모친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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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집정리가 예고됐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중간 점검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환 집정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유재환은 “안녕하세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다”며 등장해 “가족관계가 엄마 저. 쭉 같이 살았다.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셨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계셨다”고 유일한 가족이 모친이라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집이 정리가 안 돼 있더라. 심란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방 되게 묘하다”며 독특한 방의 분위기를 평했다. 신애라는 “여기서 주무신다고요?”라며 소파만 있는 방에 놀랐다.
유재환이 “여기는 보물 창고 겸 고물 창고”라고 소개한 방에는 가보와 안 입는 많은 옷들이 섞여 있었다. 윤균상은 윤은혜의 집과 오정연의 집이 섞인 것 같다고 평했다.
유재환 모자는 서로를 위한 집정리를 원했고 그렇게 집정리가 끝난 뒤 달라진 집을 확인하고 눈물을 쏟았다. 유재환은 “이런 공간 가져도 돼요? 이 간단한 일을 왜 오랫동안 못해줬을까”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해 달라진 집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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