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시나요?" 신재은의 화끈한 팬서비스 [SNS는 지금]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0. 9. 21. 13:09
[스포츠경향]
SNS스타 겸 모델 신재은이 팔로워 200만명 돌파를 자축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0만이에요. 와 대박. 팔로워 200만명 기념 셀카, 마음에 드시나요?”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재은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레오파드 무늬의 X꼬임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지다” “수영복 어디꺼에요?” “화려하면서도 아름답다” “화가 풀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도 올해 200만 팔로워 달성을 자축한 바 있다.
멋진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 중인 신재은은 지난달 악플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악플러는 신재은에게 “자식이 태어나도 본인처럼 똑같은 길을 걷게 할 거냐”고 신재은의 모델 활동 방식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신재은은 “야 내가 어때서 XX 멋있는데”라며 쿨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직장인 출신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린 신재은은 화보집 발간 등을 통해 팬덤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RPG게임 ‘별이되어라!’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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