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AOA 혜정, 권민아 폭로·지민 탈퇴 후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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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혜정(27·본명 신혜정·사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친구 촬영을 도와줬는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바람도 좋고 날씨가 너무 좋더라. 우리 ELVIS(AOA팬클럽)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했음을 밝혔다.
권민아의 계속된 폭로에 지민은 AOA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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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혜정(27·본명 신혜정·사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혜정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그는 “오늘 친구 촬영을 도와줬는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바람도 좋고 날씨가 너무 좋더라. 우리 ELVIS(AOA팬클럽)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혜정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했다.
한편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으며 극단적 선택까지 반복했다. 권민아의 계속된 폭로에 지민은 AOA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권민아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 심리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혜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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