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분당구 금곡동, '수납천재 주방' 매매가 6억 2천 7백만 원

전미용 입력 2020. 9. 20. 23:43 수정 2020. 9.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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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수납천재 주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매물을 찾아나서는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적벽돌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수납천재 주방'을 공개했다.

이에 태민은 "수납천재 주방이다"라고 감탄했고 붐은 "이 집이 그래서 수납천재 주방"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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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금곡동 수납천재 주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매물을 찾아나서는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붐, 태민, 라비가 함께 나섰다. 세 사람은 분당구 금곡동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적벽돌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수납천재 주방'을 공개했다. 

현관 바로 옆에 다용도실이 있었고 신발장도 5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납공간이 넉넉했다. 집안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했다. 태민은 "여기 완전 좋다. 저는 너무 좋은데 할머님 취향에 맞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러그를 깔면 된다"고 대답했다. 

주방 역시 화이트와 무광 실버로 최신 기능들이 갖춰져있었다. 이에 태민은 "수납천재 주방이다"라고 감탄했고 붐은 "이 집이 그래서 수납천재 주방"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방을 공개했다. 첫 번째 방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했고 방도 널찍했다. 

방 오른쪽에는 환기창이 갖춰진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었다. 두 번째 방에는 복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었고 복층 공간은 세 사람이 설 수 있을 만큼 높이도 넉넉했다. 라비는 "다 좋은데 방이 하나 부족하다. 오빠 분은 어디를 써야 하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붐은 "개별 공간이 있다"며 또다른 다락방을 공개했다. 

다락방은 꽤 널찍한 공간으로 천장에는 창문이 있었고 창문이 열리자 붐은 "오빠분 작업하는데.. 여기서 작업을 하면 좋을 거다"고 말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6억 2천 7백 만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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