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태민·스트레이키즈 컴백 [종합]

김유진 2020. 9.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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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산들의 '취기를 빌려', 태민의 'Criminal'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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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산들의 '취기를 빌려', 태민의 'Criminal'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문빈&산하(ASTRO). 스트레이키즈, 프로미스나인, 트레저, 김남주, 러블리즈, CLC, 유아(오마이걸), 원호, VAV, 원어스, 동키즈, 온리원오브, 크래비티, 하은, 루나솔라 등이 출연했다.


태민과 스트레이키즈, 프로미스나인, 트레저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1위 후보에도 오른 태민은 '일식'과 'Criminal'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친 놈'과 'Back Door'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프로미스나인은 'Feel Good(SECRET CODE)'로 매력을 뽐냈다. 트레저도 '사랑해'로 특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또 유닛으로 재탄생한 아스트로 문빈&산하의 'Bad Idea', 솔로 활동에 나선 에이핑크 김남주의 'Bird', 오마이걸 유아의 '숲의 아이' 등 다양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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