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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서정희 "혼자되니 부엌 싫어져, 아들딸에 미안" 눈물[결정적장면]

한정원 입력 2020.09.19. 08:27

배우 서정희가 아들딸에게 미안해 눈물을 흘렸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허영만과 37년 된 백반집을 찾았다.

서정희는 "딸을 집에 못 들어오게 했다. 집도 좁고 숨 막혀서 '그냥 나가서 호텔에 있어' 이랬다. 마음을 고쳐먹고 밥을 좀 해야겠다. 계속 백반 기행을 하며 내가 다시 요리를 해야 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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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서정희가 아들딸에게 미안해 눈물을 흘렸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허영만과 37년 된 백반집을 찾았다. 허영만은 "이렇게 맛있는 밥을 매일 먹는 남잔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고 서정희는 "아무리 살림을 잘 해도 끝까지 안 산다"고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다 운명 같다. 서로 애씀이 있고 서로 잘하려고 했을 거다. 그런데 뭔가는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된다. 지금 살림 안 하다가 음식을 먹으니 애들 생각난다"고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딸을 집에 못 들어오게 했다. 집도 좁고 숨 막혀서 '그냥 나가서 호텔에 있어' 이랬다. 마음을 고쳐먹고 밥을 좀 해야겠다. 계속 백반 기행을 하며 내가 다시 요리를 해야 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서정희는 "애들한테 너무 미안한 거다. 열심히 살림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해 먹이고 도시락 싸고 정말 부엌에서 있던 시간을 즐거워했었는데 혼자되고 나서 다 싫더라"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엄마가 우리들을 당연히 이렇게 키웠고 할머니한테 그렇게 싫다는 밥상을 받았었다. 지금 밥상 보니 (애들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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