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함연지, "한강뷰 집! 펜트리 라면장+화장실 햄 방공호" 오뚜기 딸의 FLEX! [어저께TV]

김예솔 입력 2020. 9. 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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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남다른 신혼집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남편이 서울숲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신혼집을 서울숲 주변으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요리를 시작하며 함연지는 "나는 라면집 딸이니까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채소를 볶은 후 짬뽕라면 소스를 넣고 두부에 전분물, 라조장을 넣어 마파두부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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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함연지가 남다른 신혼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가 오뚜기 제품들로 가득 찬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함연지는 한강뷰의 집을 공개했다. 함연지의 집 거실에는 반신욕기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연지는 "남편이 서울숲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신혼집을 서울숲 주변으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함연지의 집은 그릇장이 있어 하나씩 모은 그릇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등장했다. 함연지는 "영상을 찍기 전에 인대가 파열됐다. 다리를 다쳐서 남편이 업고 병원에 갔다"라고 말했다. 함연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연지는 "가정용만 천 가지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엄청난 펜트리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연지의 펜트리에는 다양한 즉석식품이 놓여 있었다. 함연지는 "저렇게 두면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라면을 6봉지를 꺼냈다. 이어서 또 다른 메인재료로 화장실에서 햄을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연지는 "저건 이유가 있다. 엄마가 핵전쟁이 나면 화장실에서 열흘을 버티면 살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햄과 즉석밥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 

요리를 시작하며 함연지는 "나는 라면집 딸이니까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굴을 넣고 굴짬뽕라면, 미역국 라면을 섞어 새로운 라면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함연지는 "짬뽕 라면으로 마파두부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채소를 볶은 후 짬뽕라면 소스를 넣고 두부에 전분물, 라조장을 넣어 마파두부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연복은 "이건 시청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나오자 마자 1등이다"라고 박수를 쳤다. 이영자는 "양부터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일반 마파두부보다 짬뽕의 시원한 맛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굴을 넣은 미역국 라면을 먹고 "우아한 칼칼한 맛이다. 요즘 최애"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출시메뉴로 새로운 조합을 떠올렸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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