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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10대에 리어카 장사로 생계→부모님 찾고 싶어 가수돼"(편스)

서유나 입력 2020.09.19. 06:01

진성이 어렵게 생계를 꾸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7회에서는 진성이 자신의 고달픈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진성은 10대 때부터 의남매처럼 지내던 김용임을 만나 과거를 추억했다.

진성은 12살 시절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다니던 김용임이 몹시도 부러웠다며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다른 사람은 왜 이렇게 행복할까 비교를 많이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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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성이 어렵게 생계를 꾸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7회에서는 진성이 자신의 고달픈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진성은 10대 때부터 의남매처럼 지내던 김용임을 만나 과거를 추억했다. 진성은 12살 시절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다니던 김용임이 몹시도 부러웠다며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다른 사람은 왜 이렇게 행복할까 비교를 많이했다"고 고백했다.

진성은 3살 때 부모님과 헤어져 친척 집을 전전, 눈칫밥을 먹고 큰 유년기를 전했다. 진성은 "더부살이라 눈칫밥은 기본이었다. (그래서) 청개구리가 잎사귀에 올라가 있으면 그것도 덥썩 잡아 먹곤 했다. (차마) 씹진 못하고 삼켰다"고 말했다.

진성은 서러움 중에 가장 아픈 서러움이 배고픔이라며,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10대 때부터 생계 전선에 뛰어든 사실도 밝혔다. 진성은 "리어카에 바나나를 몇십박스 받아 부촌으로 갔다. 벨 누르곤 못 파니 메가톤 하나 딱 들고 '싱싱한 과일이 왔어요' (외쳤다). 시끄럽다고 내자동 거기 파출소 무지무지하게 갔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이런 진성에게 노래는 꿈 그 자체였다. 진성은 사람들에게 신동 소리 들으며 노래 한 곡하고 1원 씩 용돈 받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지만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이 안 계셨기 때문에 '내가 가수가 되면 부모님이 날 찾겠지'(라는 마음이 컸다). 서울 가서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말했다. 진성은 이런 인생사 탓에 지금 자신이 쓰는 가사들 모두 자신 삶의 뒤안길이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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