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10인분 단숨에" 박세리X김민경 첫만남부터 먹방 여제(나혼자산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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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감독 박세리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첫 만남부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새 집에 방문한 박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이날 만남에 대해 "참 따뜻했다. 나랑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똑같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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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골프감독 박세리와 개그우먼 김민경이 첫 만남부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새 집에 방문한 박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은 “최근 집을 이사했다. 아기자기한 걸 좋아해서 내 방식대로 꾸며봤다”고 소개했다. 김민경의 말처럼 김민경 새 침실은 샹들리에와 화이트 침구로 꾸며져 있었다. 김민경은 자신만의 홈슈퍼를 공개했다. 김민경은 “이사를 오면서 슈퍼뷰를 포기하게 됐다. 그 대신 집에 슈퍼마켓을 들여놨다”고 밝혀 좌중의 웃음을 짜아냈다. 김민경은 “내가 원래 슈퍼마켓 딸이다. 어린시절 내가 봐 왔던 슈퍼를 집에 그대로 실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컵라면부터 과자까지 가득한 김민경의 팬트리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은 이날 박세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서로를 생각한 선물을 교환했다. 김민경은 박세리 반려견을 위해 쿠션을 준비했고, 박세리는 생필품과 어마어마한 크기의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했다. 클래스가 남다른 박세리의 선물이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박세리는 “한 나무에 블루베리가 2kg씩 열릴 거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정말 감동받았다”고 기쁨을 표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결혼 말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공통된 생각을 나눴다. 두 사람은 연애관뿐만 아니라 먹성에서도 공통점을 찾았다. 김민경은 박세리를 위해 차돌박이 한상을 준비했다. 기안84는 어마어마한 고기양에 대해 “선수들 합숙 했을 때 먹는 양 아니냐”라고 경악했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맛깔난 2kg(10인분) 차돌박이 먹방을 선보였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먹방 명언도 쏟아냈다. 김민경은 “자른 고기는 한입에 먹어야 한다. 잘라진 걸 또 자르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두꺼운 차돌박이로 육전을 만들어 햄버거로 변신시켰다. 김민경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이 돋보였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이날 만남에 대해 “참 따뜻했다. 나랑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똑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연애관부터 먹성까지 친자매처럼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과 박세리의 끈끈한 우정이 시청자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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