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래' 김소현 "여의도서 24년 살아, 결혼 후 용산서 반전세 거주중"

최승혜 2020. 9. 18.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여의도 토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여의도초등학교 교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구라가 현재 사는 곳을 묻자 김소현은 "어렸을 ��부터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용산에서 살고 있다. 반전세에 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제가 여의도에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간 살았다"며 여의도 토박이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여의도 토박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에서는 김구라와 배우 이유리가 김경민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교통의 요충지 영등포구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여의도초등학교 교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구라가 현재 사는 곳을 묻자 김소현은 “어렸을 ��부터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용산에서 살고 있다. 반전세에 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제가 여의도에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간 살았다"며 여의도 토박이임을 밝혔다. 이어 "가장 처음에는 이모가 시범아파트에 살고 계셔서 부모님이 양가의 도움없이 이모집 방 한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셨다. 어렸을 때는 사촌들과 항상 지냈던 기억이 난다”며 “시범, 삼부, 목화 등 여의도의 아파트란 아파트는 거의 다 살아볼 정도로 이사를 많이 다녔다. 등교할 때와 하교할 때 집이 달랐던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부모님이 처음 자가로 집을 구매한 목화아파트의 시세를 알아보더니 "부모님이 그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이사가셨다. 팔면 안됐었다"며 아쉬워했다.(사진=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