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래' 김소현 "여의도서 24년 살아, 결혼 후 용산서 반전세 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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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여의도 토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여의도초등학교 교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구라가 현재 사는 곳을 묻자 김소현은 "어렸을 ��부터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용산에서 살고 있다. 반전세에 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제가 여의도에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간 살았다"며 여의도 토박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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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여의도 토박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에서는 김구라와 배우 이유리가 김경민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교통의 요충지 영등포구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여의도초등학교 교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구라가 현재 사는 곳을 묻자 김소현은 “어렸을 ��부터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용산에서 살고 있다. 반전세에 산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제가 여의도에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24년간 살았다"며 여의도 토박이임을 밝혔다. 이어 "가장 처음에는 이모가 시범아파트에 살고 계셔서 부모님이 양가의 도움없이 이모집 방 한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셨다. 어렸을 때는 사촌들과 항상 지냈던 기억이 난다”며 “시범, 삼부, 목화 등 여의도의 아파트란 아파트는 거의 다 살아볼 정도로 이사를 많이 다녔다. 등교할 때와 하교할 때 집이 달랐던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부모님이 처음 자가로 집을 구매한 목화아파트의 시세를 알아보더니 "부모님이 그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이사가셨다. 팔면 안됐었다"며 아쉬워했다.(사진=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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