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유튜버 변신.."몇 년 만의 SNS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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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버로 나선다.
초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그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년 6개월여 전에 작성한 글이었다.
앞서 초아는 지난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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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3년여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유튜버로 나선다.
초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그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년 6개월여 전에 작성한 글이었다.
이어 "그동안 저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도 잘 챙기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마음에 정말 감사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 여러분께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며 "내일 처음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 더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며 글을 끝맺었다.
앞서 초아는 지난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부르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012년 AOA 싱글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그는 2017년 6월 팀을 탈퇴한 후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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