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식입장 "악플러 4차 고소"

김유림 기자 2020. 9.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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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를 상대로 4차 고소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앨범 'MAGENTA'가 지난 8월3일 발매되면서, 당사는 특별히 1달 간 클린인터넷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가 됐고, 이에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하여,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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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를 상대로 4차 고소를 진행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를 상대로 4차 고소를 진행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당사는 지난 7월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알려 드린 바 있다. 접수된 고소장들 관련하여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단계며, 현재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앨범 'MAGENTA'가 지난 8월3일 발매되면서, 당사는 특별히 1달 간 클린인터넷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가 됐고, 이에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하여,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 측은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건에 대하여 지난 9월1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4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4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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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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