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강레오 멜론 농장 폭우로 수해, 농사 다 잘못됐다" (육자회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0. 9.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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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강레오의 멜론 농장이 수해를 입은 사실을 밝혔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육자회담' 4회에서는 고기 좀 먹어본 6인이 닭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나섰다.

이날 6인은 좋아하는 닭고기 부위로 심리테스트를 했다.

한편 요리를 하느라 이들의 대화를 모르는 강레오는 그저 묵묵히 닭불고기만 구워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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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민이 강레오의 멜론 농장이 수해를 입은 사실을 밝혔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육자회담' 4회에서는 고기 좀 먹어본 6인이 닭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자 나섰다.

이날 6인은 좋아하는 닭고기 부위로 심리테스트를 했다. 그중 닭가슴살을 고른 강레오. 닭가슴살은 긍정의 아이콘이었다. 매너와 사교성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친절, 배려심, 불굴의 의지를 가졌다는 결과였다.

이에 이상민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강레오의 멜론 농장이 큰 수해를 입었다며 "멜론 농사가 다 잘못됐단다. (그런데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거 보니 매사에 긍정적이신 거 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요리를 하느라 이들의 대화를 모르는 강레오는 그저 묵묵히 닭불고기만 구워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육자회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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