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新 민물낚시 강자 등극.. 역시 퀸새론!

이혜미 2020. 9. 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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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민물낚시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퀸 새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반 도시 어부' 특집으로 꾸며진 17일 채널A '도시어부'에선 김새론 주상욱 허재 허훈 조재윤 KCM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붕어낚시를 함께했다.

이날 홍일점 김새론은 이수근의 파트너로 '도시어부'와 함께했다.

도시어부들은 김새론의 이름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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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민물낚시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퀸 새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반 도시 어부’ 특집으로 꾸며진 17일 채널A ‘도시어부’에선 김새론 주상욱 허재 허훈 조재윤 KCM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붕어낚시를 함께했다.

이날 홍일점 김새론은 이수근의 파트너로 ‘도시어부’와 함께했다. 민물낚시가 무르익으면 김새론 역시 강력한 입질을 느꼈다.

이에 이덕화를 비롯한 도시어부들은 흐뭇한 얼굴로 김새론을 지켜봤다. 이에 화답하듯 김새론은 여유롭게 붕어를 낚으며 ‘퀸 새론’의 면면을 뽐냈다. 도시어부들은 김새론의 이름을 연호했다.

김새론은 “KCM 떡밥으로 낚았다”며 이태곤의 파트너로 함께한 KCM에 고마움을 전했다.

낚시초보 김우석도 손맛을 봤다. 이 역시 KCM 떡밥의 힘. 김우석은 27cm에 이르는 붕어를 낚고는 행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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