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장성규 "틀면 장성규? 언젠간 한 방에 가겠지" 웃음

나금주 2020. 9. 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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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성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농담했다.

1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회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가 등장했다.

장성규의 친구는 조정식.

그러자 조정식은 "저야말로 잘 보고 있다. 작년부터 틀면 장성규, 틀면 장성규더라. 이젠 SBS까지. 득남도 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어서 이제 어떡하냐"라고 하자 장성규는 "언젠간 한 방에 가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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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꼬꼬무' 장성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농담했다.

1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회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가 등장했다.

이날 이현이가 장도연의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로 등장했다. 장항준의 이야기 친구는 송은이였다. 장성규의 친구는 조정식. 장성규는 조정식에게 "잘 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조정식은 "저야말로 잘 보고 있다. 작년부터 틀면 장성규, 틀면 장성규더라. 이젠 SBS까지. 득남도 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어서 이제 어떡하냐"라고 하자 장성규는 "언젠간 한 방에 가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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