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러블리즈, 청순만 잘해? '오블리비아테'로 입증한 몽환 여신(종합)

지연주 2020. 9. 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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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러블리즈는 신곡 '오블리비아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댄스 실력이 청취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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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부터 유지애, 베이비소울, 이미주, 서지수, 진, 케이, 류수정, 정예인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러블리즈는 9월 17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러블리즈는 신곡 ‘오블리비아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러블리즈는 “1년 4개월만 컴백했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DJ 데이식스 영케이와 DJ 갓세븐 영재는 “5개국 음반차트 1위, 뮤직비디오 1000만뷰 돌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기록에 연연하기 보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무척 들떴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수정은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류수정은 “기억을 지우는 주문인 ‘오블리비아테’ 소재도 내가 갖고 왔고, 가사도 썼다. 멜로디가 무척 강렬해서 가사도 강렬하게 썼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히트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댄스 실력이 청취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TMI 토크를 쏟아냈다. 류수정은 팬들을 위한 유지애의 행동으로 잔소리를 꼽았다. 류수정은 "유지애 언니가 팬들을 현실적으로 많이 혼낸다. 그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팬분들도 '또 혼나네' 하면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베이비소울은 "차 안에서 조수석 탈 때 리더 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베이비소울은 "데뷔 초 때는 지정석이 있었다. 나이 순으로 지정석을 정했는데 그때 내 좌석이 조수석이어서 무척 좋았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방송 말미 "오늘 너무 재밌었다. 멤버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신곡 ‘Obliviate(오블리비아테)’를 발표했다. (사진=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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