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샘 해밍턴 "건강 위해 30kg 감량, 늘어난 지출에 아내는 불만족"

최승혜 2020. 9.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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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로 3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몰라보게 홀쭉한 모습으로 등장한 샘 해밍턴은 "지금 20대 때 몸무게다"라며 현재까지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로 "안 뺐으면 고혈압에 당뇨까지 걸릴 거다.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장수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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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로 3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몰라보게 홀쭉한 모습으로 등장한 샘 해밍턴은 “지금 20대 때 몸무게다”라며 현재까지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로 “안 뺐으면 고혈압에 당뇨까지 걸릴 거다.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장수해야 된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좋아하냐”고 묻자 “아이들은 제가 더 활동적으로 변해서 좋아한다. 그런데 아내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새로 구입해야 하니까 지출이 늘어나서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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