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러브라인에 속이 뻥 뚫리는 청춘 대사까지

박소영 2020. 9. 16.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유쾌, 상쾌, 통쾌한 3쾌(快) 연기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다시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박보검(사혜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복잡다단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4회에서는 정정당당한 유쾌, 상쾌, 통쾌의 3쾌(快) 연기를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유쾌, 상쾌, 통쾌한 3쾌(快) 연기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다시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박보검(사혜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떠한 것에도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는 당당한 모습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했다. 특히 매니저 신동미(이민재 역)와는 의기투합 차진 호흡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박소담(안정하 역)과의 관계에서는 기분좋은 상쾌함을 전했다. 박소담의 ‘덕밍아웃’ 이후 한결 편안한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을 전한 것.

그런가 하면, 마지막 엔딩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자아냈다. 앞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톱스타 김건우(박도하 역)를 위협하는 역할을 맡게 된 박보검이 짜릿한 역전 상황을 만들어낸 것. 또한 “배우에게 수저는 밥 먹을 때 쓰는 도구일 뿐이다”라는 ‘수저 계급론’을 뒤집는 속 시원한 대사로 보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복잡다단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4회에서는 정정당당한 유쾌, 상쾌, 통쾌의 3쾌(快) 연기를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박보검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보검매직’을 입증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