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서현진 "유산 후 15시간 진통→자연분만으로 4kg 아들 출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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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출산 과정을 알렸다.
서현진은 지난 해 출산한 육아 선배인만큼 박은영을 챙겼다.
박은영과 서현진은 출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박은영은 서현진의 리얼한 출산기에 공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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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출산 과정을 알렸다.
9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태교에 집중하는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서현진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서현진 선배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동문이다. 내가 대학생일 때 서현진 선배는 이미 미스코리아였다. 스타였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지난 해 출산한 육아 선배인만큼 박은영을 챙겼다. 서현진은 박은영에게 임산부 속옷, 튼살크림 등 임신 및 육아 용품을 선물했다. 박은영은 “서현진 선배도 유산 경험이 있다. 선배가 내게 유산 후 흑염소를 추천해줬다. 실제로 흑염소를 먹고 임신했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박은영과 서현진은 출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박은영은 “난 자연분만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노산이니까 수술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난 자연분만으로 15시간 진통 끝에 4kg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15시간 내내 아픈 건 아니다. 쓰나미처럼 고통이 몰아칠 때가 있다. 눈 돌아가기 직전에 아기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박은영은 서현진의 리얼한 출산기에 공포심을 드러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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