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수민, TS엔터 상대 전속계약 소송 '승소'

그룹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했다. /사진=뉴스1

그룹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했다.

15일 나현·수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예현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 10일 나현과 수민이 재판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로 나현·수민과 TS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은 해지됐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공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수민·나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8월 소속사 TS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5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머니S 주요뉴스]
☞ 이준혁, 9년 동안 연애만… 결혼 못한 이유?
☞ 베이비복스 해체된 이유… 이하늘 때문이다?
☞ 송창의 아내, 결혼 결심한 이유 'OO' 때문?
☞ '60세' 양미경 나이 주목… 최재성과 동기?
☞ 함소원 결별설, 옆집 제보 있었다?
☞ bj박소은 사망, 세야 심경 "하늘에서도 피해받아"
☞ '고양이 혐오 논란' 돈 스파이크 "제발"
☞ 이일화 나이, 고현정과 동갑 실화야?
☞ 배우 오인혜 사망, 김선영 "꽃보다 예쁘고 여리던 그녀"
☞ '원정도박 아이돌' 불명예, 초신성 윤학·성제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