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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주말극다운 꽉 닫힌 해피엔딩..매 순간이 좋았다 [종영]

이송희 입력 2020.09.14. 10:10

모두에게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3년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시작으로 파격적인 포문을 연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엔딩은 주말극다웠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기존의 주말극이 가지고 있던 클리셰를 완전히 깨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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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두에게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3년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입덧으로 고생했던 송나희(이민정 분)-윤규진(이상엽) 부부는 송나희가 쌍둥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3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육아와 의사 업무를 병행하면서 정신없는 삶을 살았다.

특히 윤규진은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에 송나희와 티격태격 갈등하기도. 

윤재석(이상이)과 송다희(이초희)는 최윤정(김보연)의 집에 분가해 행복한 삶을 살았다. 송다희는 취업을 한 상태였고, 윤재석과 함께 여전히 알콩달콩한 삶을 살았다.

이외에도 장옥자(백지원)은 양치수(안길강)와 결혼했으며 송영숙(이정은)은 용주시장 상인회 회장이 됐다. 장옥분(차화연)은 최윤정과 함께 끈끈한 사이를 이어갔다. 

송가희(오윤아)와 송준선(오대환)은 CEO로 성공했다. 특히 박효신(기도훈)은 여전히 송가희를 향해 변함없는 마음을 전해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안겼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시작으로 파격적인 포문을 연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엔딩은 주말극다웠다. 주인공인 이민정 커플을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무리를 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기존의 주말극이 가지고 있던 클리셰를 완전히 깨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중간에 이정은의 정체를 놓고 잠시 멈칫하기는 했지만, 흔히 주말극에서 볼 수 있는 출생의 비밀이나 막장 요소가 없다는 점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막장이 빠진 자리는 로맨스가 채웠다. 이민정과 이상엽은 부부의 위기를 시작으로 다시 재결합하기까지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내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두 사람의 찰떡 같은 케미 역시 한 몫했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수혜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돈 커플'로 마찬가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오윤아와 기도훈까지 매력 넘치는 로맨스를 그리면서 매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네 가족과 윤규진의 가족 모두 각자의 따뜻한 가족애를 함께 그려내면서 마지막까지 박수를 받았다.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면서 주말극의 저력을 입증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매 순간이 좋았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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