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설운도, 오늘(14일) 오후 7시 두 번째 비대면 녹화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0. 9.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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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6'가 '터보' 김종국에 이어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9월 14일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9월 14일 월요일 오후 7시 경부터 원조가수 설운도와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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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JTBC ‘히든싱어6’가 ‘터보’ 김종국에 이어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9월 14일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9월 14일 월요일 오후 7시 경부터 원조가수 설운도와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리매치 원조가수로 관심을 모은 ‘터보’ 김종국이 7일 첫 비대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대스타 중 한 명인 설운도는 1980년대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로 꼽힌다.

또한 1회 원조가수 김연자와 3회 원조가수 진성에 이은 ‘히든싱어6’의 세 번째 트로트 원조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히든싱어6’에서는 사상 최초로 모창능력자 4연속 우승이라는 이변이 있었던 만큼, 설운도가 원조가수 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설운도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너만을 사랑했다’, ‘여자 여자 여자’, ‘잃어버린 30년’, ‘나침반’ 등 수십년간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메가 히트곡’들을 배출해 왔다.

이뿐 아니라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숨은 명곡 ‘보랏빛 엽서’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곡들도 다수여서, 과연 어떤 노래들이 라운드 미션곡으로 제시될지가 관심사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를 하면 된다.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비대면 녹화인 만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JTBC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비대면 녹화인 설운도 편은 9월 14일 월요일 오후 7시경 네이버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6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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